- .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겸 뮤지컬배우 김성규가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대표 박현택)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8일 호텔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KBS코미디언극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6일 극회 회장인 김성규를 홍보대사로 맞았다.

앞서 이 호텔은 홍보대사로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위촉 한 바 있다.

김성규는 앞으로 권영찬과 함께 아트호텔을 표방한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홍보대사로서 국내외에 호텔을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게 된다.

또한 호텔에서 부산지역 경제와 해운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벌이는 행사와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된다.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오는 27일 정식 개장한다.

한편 최근 아내의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린 김성규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첫째 아들의 돌잔치를 연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