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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B와 박지연이 화보돌로 떠오르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제이비와 리안 역을 맡아 ‘제리커플’을 이뤄 열연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23일 공개된 ‘제리커플’의 스틸 컷은 회가 거듭될 수록 더욱 빛나는 비주얼로 진화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고 있다.

극 중 리안이 즐겨 입는 퍼(Fur) 소재의 화려한 외투와 제이비의 독특한 패딩 점퍼는 절정의 우월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마치 화보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두 사람은 어느 순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해 ‘일상이 화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까지 받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지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열성팬 해성(강소라 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제이비, 그리고 이들에게 오해와 질투의 감정을 느끼는 유진(정진운 분)과 리안(박지연 분) 4인방의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애정전선에 궁금증을 낳게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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