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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가온 소매점 월간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7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6월(06.01~30) 소매점(리테일) 앨범순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가 월간 판매량에서 66만6947장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 3위에는 아이즈원(IZ*ONE)의 ‘Oneiric Diary(幻想日記)’(오나이릭 다이어리-환상일기)와 트와이스(TWICE)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2020년 27주차(06.28~07.04)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백현(BAEKHYUN)의 미니 2집 ‘Delight’(딜라이트)가 한 주간 가장 많은 12만1469장이 팔려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였다.
27주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6월 28일 세븐틴 ‘헹가래’ ▲29~30일 백현 ‘Delight’ ▲7월 1, 3~4일 우즈(WOODZ. 본명 조승연) ‘EQUAL’(이퀄) ▲2일 이진혁 ‘Splash!’(스플레시!)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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