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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의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 153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929억원이 예상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도 크게 증가한 만큼 양쪽에서 모두 경쟁력을 가진 미래에셋대우의 순수수료이익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이익이 감소하겠으나 이는 작년 트레이딩 손익이 크게 좋았기 때문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1분기 손실로 인해 보수적인 운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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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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