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트루릴리젼(True Relligion)에서 이번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배우 한채영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S/S 화보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한채영은 기존의 모습에서 탈피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트루릴리젼의 변화에 힘을 실어줬다.

화보 속 빈티지한 민소매 티셔츠에 밝은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한채영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화보 속 한채형의 패션은 심플한 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으로 웨어러블하게 강조해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했다. 평소 데님을 즐겨 입기로 유명한 한채영은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데님을 택해 더욱 멋스러움이 나타났다.

특히 이번 S/S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트루릴리젼의 데님 아이템들은 기존과는 달리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티치와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간소화해 트렌드세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메리칸 고유의 자유로운 정서를 담은 ‘방랑자’, ‘보헤미안’, ‘개척자’, ‘반항아’라는 4가지 콘셉트 아래 도전 정신을 표현한 것.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이번 한채영의 화보를 통해 새롭게 달라진 트루릴리젼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컬러는 물론 한층 미니멀하게 달라진 디테일 등을 통해 변신을 시도한 만큼 앞으로의 관심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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