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긴급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완화로 소비심리와 소매판매는 빠른 회복세에 있다.

특히 리빙(가전/가구) 카테고리 교체수요 확대는 모든 유통 채널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백화점 업체들은 면세점 등 다른 사업 비중이 작지 않고 대형마트는 긴급재난지원금 부정적 영향이 컸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편의점은 개학 지연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여행이 셧다운 된 상태에서 면세점 매출은 YoY 50% 역신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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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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