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포스코건설이 더샵 갤러리에 국내 ‘우수 협력사’ 10곳을 초청해 ‘위드 파트너스 데이(With Partners Day)’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위드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 참석한 우수 협력사는 ▲지난해 ‘공사 우수 협력사’ 6곳(두송건설, 김앤드이, 신우건설, 진덕건설, 지티일렉콘, 욱림건설) ▲품평회에서 포상을 받은 ‘품질 최우수협력사’ 4곳(정도설비, 케이세웅건설, 현재기업, 보성조경) 총 10곳이다.

포스코건설은 회사 창립 이후부터 ‘공사 우수 협력사 선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말 협력사의 공사현장 수행도와 계약실적 및 낙찰실적 등을 평가해 이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업체를 공사 우수 협력사로 선정한다. 공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 입찰참여 우선 기회 부여, 계약이행보증금율 감소, 복수 공종 추가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가 아파트 품질 및 안전사고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우수 협력사들과 하모니를 이뤄 최고의 아파트라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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