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샨다와의 분쟁 승소로 라이선스 비즈니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7게임즈와의 분쟁도 빠른 시간에 해소될 전망이다.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장기적으로 샨다 및 킹넷으로부터 막대한 규모의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한 상황이며 향후 지급 방법 등이 확정될 경우 기업가치에 직접적인 반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샨다의 ‘열혈전기’, ‘전기세계’ IP를 기반으로 중국에서의 서브라이선스가 원천적으로 차단함에 따라 기존 서브 라이선스 게임들의 재계약 및 신규 라이선스 계약 확대가 기대되며 ‘전기상점’의 셋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