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익머트리얼즈(104830)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30억원, 106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635억 원, 영업이익 10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 초에는 전분기 수준의 실적을 예상됐다.

기존 추정과 달라진 점은 고객사의 선제적 재고 비축 영향이 2Q20에 없어진다는 점이다.

그래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663억원, 108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양호하다.

재고 비축 효과는 없어졌어도 전방산업의 시안 및 평택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특수가스 출하 증가 효과가 발생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90억원, 122억원으로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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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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