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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유럽행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저스트 포 미(Just for M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스트 포 미 캠페인은 유럽 및 중동 지역으로 수출입 화물 운송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물품의 무게나 크기에 제한 없이 이용자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TNT만의 안전하고 정확한 특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유럽행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이용자에게는 모니터 클리너 기능이 겸용된 휴대폰 거치대를 증정하며, 기존 이용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USB를 제공한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최근 세계 경제는 유럽 재정 위기를 비롯해 지속적인 경기 한파를 겪고 있지만 이와 같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중동 지역과 아시아간의 무역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는 경기 동향과는 상관없이 빠른 배송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물류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TNT는 각 고객의 상황을 고려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스트 포 미 캠페인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수출입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이용자들의 진정한 통합 물류 파트너로 이용자에게서 가장 먼저 선택 받는 물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강조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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