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배럴(26779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595억원(YoY, -0.7), 영업이익 67억원(YoY, -21.2%)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상황 악화로 국내 매출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한 매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투자 모멘텀은 부각될 전망이다(아이치이 통한 브랜드 홍보/6월27일 및 광군제 이벤트 계획).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은 이연된 해외여행 수요로 래쉬가드 및 여름관련 용품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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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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