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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고려아연(010130)의 2분기 영업이익은 코로나19로 중국의 spot 제련수수료와 비철금속 가격이 하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인상된 벤치마크 제련수수료가 2분기부터 온기로 반영됨과 동시에 1분기 물량에 소급 적용되기 때문이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아연과 연 판매량에 소급 적용되는 제련수수료는 각각 톤당 42달러와 70달러 수준이며 이에 따른 소급 제련수수료는 16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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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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