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종원이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을 확정졌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 연출 이재진)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 등이 일찌기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종원은 극 중 클래식 카 복원 전문가이자 산업스파이 에이전시인 ‘헬메스’의 막내 ‘팅커’ 역을 맡았다.
팅커는 모델 뺨치는 외모로 말없이 자동차를 만지는 모습이 섹시한 인물로 냉철한 산업스파이 ‘데릭현’(임주환 분)의 조력자다.
이종원은 지난 2018년 웹드라마 '팩 투더 퓨처'로 데뷔했다. 지난 1월 10부작으로 오픈된 웹드 ‘엑스엑스’에서 워너비 남사친 ‘왕정든’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카페 알바생 '안효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이종원이 합류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