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그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원 데이’에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낸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영화 속 최고의 커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원 데이’는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한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클래식 로맨스 영화다.

먼저 영화에 캐스팅된 앤 해서웨이가 상대 배우로 짐 스터게스를 추천했을 정도로 남다른 호흡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 데이’ 속 두 사람은 빛나는 비주얼과 로맨틱한 만남으로 친구와 연인 사이의 미묘한 설렘을 그려내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두 배우가 그려낸 레전드 로맨스의 귀환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여름 유일한 데이트 무비인 ‘원 데이’는 극장가에 달달한 로맨스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원 데이’는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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