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고사이언스(191420)는 회전근개 질환과 관련 TPX-114와 TPX115 두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TPX-114는 자기 유래 세포를 활용해 전층(Full-thickness) 파열에, TPX115는 동종유래 세포를 활용해 부분층 파열(Partialthickness)에 대응한다.
치료 원리는 건 조직 세포와 유사한 인체 섬유아세포가 콜라겐과 성장인자를 분비하여 손상된 회전근개를 재생시킨다.
TPX-114는 국내 임상 3상 환자를 모집 중이며 TPX-115는 국내 1/2상 IND 승인을 받았다.
TPX-115는 동종유래 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완제품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완제품인 만큼 TPX-115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2021년 초 미국 FDA 임상시험 IND 신청을 계획 중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고령화 인구와 레저스포츠 활동 증가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포치료제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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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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