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 디스플레이(034220)는 지난 1년 동안 가동이 지연되었던 중국 광저우 OLED TV 라인이 정상화되면서 OLED TV 패널 생산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OLED TV 패널 생산량은 481만대로 +41.0% YoY, 2021년 797만대로 +65.7% YoY 증가할 전망이다.

중소형 POLED 라인도 정상화되면서 전략고객향 OLED 패널 출하량이 3배 이상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고마진 자동차용 POLED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어 2021년 POLED 사업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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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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