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하비 콜렉션 토이 실바니안패밀리,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퓨처북, 프리미엄 감성 인형 달님이 등 굵직한 카테고리를 포함한 토이트론의 전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토이트론 제품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토이트론의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교육용 코딩 로봇 코딩펫 대회, STEM 과학 완구 체험전, 실바니안패밀리 35주년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시간대별 소독, 체험 완구 세척 및 교체, 고객 간 일정 간격 유지 등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 입점 (토이트론 제공)

토이트론 서초동 본사 1층에 있는 토이트론 브랜드샵은 꼭 방문해야 할 완구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토이트론 브랜드샵에서는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그리고 7월 7일 실바니안 팬클럽데이와 같은 행사일 마다 방문 고객을 위한 작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웬만한 완구 매장 하나는 모두 토이트론으로 채울 수 있는 정도로 풍부한 SKU를 보유하고 있는 토이트론은 이미 네이버에 토이트론 온라인스토어를 만들어 최근 토이트론 브랜드데이와 라이브방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토이트론의 관계자는 오프라인 직영점과 온라인에 자사몰을 두고 있는 이유에 대해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해 고객의 마음을 담은 완구를 만들고자 하는 토이트론의 마음”때문이라고 설명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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