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금리의 변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미국 오토론 금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연체율 및 금액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 중이다.

다만 높은 신용점수의 비중이 상승하고 낮은 신용점수의 비중 및 금액이 하락하며 리스크 관리가 진행 중이다.

자동차산업 종사자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순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낮아진 재고는 향후 인센티브 감소로 이어질 전망이며 중고차지수도 빠르게 반등해 금융부문의 충당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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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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