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양식품(003230)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 이상 성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면 내수 매출은 식료품 사재기 완화와 외부 홗동 재개 영향으로 1분기 대비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나(YoY 성장률: 1Q +16%, 4월 +10% 이상, 5월 플랫) 중국 618 쇼핑 축제 영향으로 불닭볶음면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4~5월 수출액이 젂년동기 대비 +50% 내외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로 인해, 6월 수출액을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2분기에 역대 최고 분기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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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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