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싱글 6집 ‘Fanfare’ 온라인 커버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가 일본 새 싱글 'Fanfare'(팡파르)로 현지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6집으로 정식 음원 발매전인 이날 0시 기준 선공개된 'Fanfare'는 오전 1시 라인 뮤직 실시간 톱 100 차트 1위로 진입해 차트 정상을 지켰다.

'Fanfare'는 트와이스의 긍정 에너지를 담은 밝고 활기찬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신곡이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힘찬 브라스 밴드, 꿈처럼 반짝이는 나비, 형형색색 화려한 컬러 페인팅 등 다양한 요소로 곡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으며, 트와이스의 매력 또한 극대화해 시선을 집중케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anfare'를 발매하고 연속 히트를 정조준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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