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의 새 TV 광고를 19일 선보였다.

이번 햇반 광고는 배우 강하늘이 모델로 등장해 ‘매일 해먹기 어려운 잡곡밥을 햇반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건강 트렌드 확대에 발맞춰 잡곡즉석밥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햇반 일상식화’ 식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광고는 ‘매일 건강한 잡곡밥 생활’을 슬로건으로 공중파 TV와 유튜브, 햇반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7월 말까지 방영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매일 잡곡밥을 해먹기 어려운 고민을 햇반이 해결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인 만큼 소비자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미, 보리, 흑미 등 다양한 잡곡으로 지은 햇반 매일잡곡밥을 중심으로 즉석잡곡밥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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