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B금융(105560)의 2분기 NIM과 대출성장율은 각각 -4bps, +3.0% QoQ로 당초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따라서 순이자이익도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해 분기 순이익은 8599억원으로 컨센서스 8237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영향에 대비해 2분기에 기업여신에 대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있으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 듯하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를 제외한 경상적인 대손비용 및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