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여름 ‘벌크업데이트’ 이벤트 3종을 실시하고, 홍보 모델로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관장을 선정했다.

우선 블루코럴의 NPC 파우스치노에게 가면 이벤트 아이템 파우스치노의 성수와 트래져 헌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몬스터 트래져 스켈레톤 3종을 특정 스킬을 활용해 잡으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최고 290레벨 달성 시 아카드 무기&엔키라 칼라그 방어구(무기한)를 제공하며, 이미 29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도 이벤트 참여 시 동일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 150레벨부터 구간마다 투명 아바타 5부위 세트, N-슈슈의 알, 슈슈의 부화 단축 스크롤(5시간) 등을 제공한다.

공격력, 명중률 등에서 버프가 적용되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획득해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이 지급된다.

한편 넥슨은 올 여름 예정된 ‘벌크업데이트’ 홍보 모델로 양치승 관장을 선정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양치승 관장의 직업 콘셉트를 살려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성장 및 장비 지원 등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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