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쏠리드(050890)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적자가 예상된다.

국내 중계기 매출이 시작은 되었지만 KT 위주로 미미하게 발생하는 상황이며 북미/유럽 매출도 정체 양상이기 때문이다.

일본 매출도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상황은 아니어서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3분기 이후엔 점진적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하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호실적을 나타냈던 지난해 하반기보다도 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SKT를 비롯한 국내 통신 3사로의 중계기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미국으로의 DAS 매출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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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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