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와 폭스바겐 SUV (폭스바겐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디젤게이트로 한때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상실했던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폭스바겐 SUV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는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고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실적이면서 진정성 있는 조언을 통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강형욱 씨는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SUV만 타왔다”며 “현재 투아렉을 몰고 있는데 얼마 전 촬영장에서 경험해 본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트렁크에 켄넬 2개가 거뜬히 들어가는 모습에 폭스바겐 SUV 모델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폭스바겐 SUV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폭스바겐 SUV 라인업은 티구안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플래그십 SUV 투아렉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티구안은 수입 SUV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모델로 탄탄한 주행성능, 높은 연료 효율, 안전성과 실용성까지 SUV가 갖출 수 있는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근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으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한 내, 외관 디자인과 선도적인 최첨단 기술, 다이내믹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모델로, 지난 2월 출시 후 단숨에 프리미엄 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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