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현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의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의 의미를 전달한다.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설화수는 1997년 론칭 이후 오랜 시간 고객들과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설화수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옴니 디지털 루프’ 구현과 ‘고객 경험 강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선정한 바 있다.

설화수도 이번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들의 생애에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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