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지멘스(대표 이상희)가 공격적인 영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지멘스는 기존 30여 개의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던 하이엔드급 청소기 Z4, Z6 시리즈를 전국 100여 개의 지점으로 확대 판매를 실시했다.

여기에 스탠더드 라인 청소기 (VS06G1800, VS06G1600)를 추가로 입점해 품질 좋은 청소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스탠더드 라인 입점 기념으로 하이마트에서 청소기를 구매하는 전 소비자에게 먼지봉투를 추가로 증정한다.

지멘스 스탠더드 라인 청소기는 지멘스의 강력한 모터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뛰어난 먼지 집진 능력을 구사한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지멘스 청소기는 이미 유럽 시장에서 조용하면서도 강한 내구성과 흡입력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청소용 악세서리를 본체에 내장하고 있으며 간편한 필터 교체 방식과 자동 전선 감개 등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증대시켰다.

또한 360도 회전되는 전면바퀴 3개가 장착돼 있어 청소 중 본체가 뒤로 넘어가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가벼운 중량으로 핸들링이 편안해서 집 청소가 수월해져서 혼수 가전으로 인기다.

지멘스 가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화인어프라이언스의 한해진 유통영업팀장은 “지멘스는 기존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던 지멘스 제품 중 인기 상품인 청소기를 30개의 하이마트에서 판매한 결과 역시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판매 지점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 및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