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가요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지는 15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 나의노래2’에 출연해 선배 가수 송대관과 듀엣 무대인 ‘사랑해서 미안해’를 선보인다. 또 그의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의 세미 트로트 곡인 ‘느낌이 좋아’의 솔로 무대도 갖는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신지를 비롯해 송대관 진성 장미화 한혜진 김목경 위일청 우연이 배일호 김희진 추가열 윤수현 조명섭 신미래 강혜연 현숙 김혜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신지가 출연하는 KBS1 ‘가요무대’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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