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도(이미지=한국토지신탁)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한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청약에서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감정원 청약시스템이 집계한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의 청약률은 일반공급 661가구 중 1·2순위 청약 결과 1781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을 기록했으며, 특히 84형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최고 청약경쟁률인 10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안성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 중 역대 최고의 실적이라는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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