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이미지=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선보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청약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11일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청약 결과 460실 모집에 총 1만4463건이 접수돼 평균 31.44대 1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84㎡OA 거주자 우선 접수 기준 55.11대 1이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19일~22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한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전용면적 84~189㎡,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총 1125가구 규모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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