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2분기에도 큰 폭의 이익 개선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유흥 시장 부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도 점유율 상승세는 진행 형이다.

매출 증가를 통한 마진율 개선과 유흥 시장 부진에 따른 상대적 판촉 강도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2분기 연결 이익은 4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9.7% 증가하겠다. 매출액은 17.6% YoY 증가가 전망된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체 주류 시장 동향은 지난 1분기와 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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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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