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더페이스샵은 공정무역 거래 원료를 사용하고 피부 자극을 줄인 순하고 정직한 핸드크림 ‘착한 손 크림’을 내놨다.

이번 착한 손 크림은 국내에서 출시되는 핸드 전용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정무역(Fair Trade) 거래 원료를 사용한 ‘착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상품의 원료 등 생산에 관련해 공정한 가격을 지불, 제3국가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노동 착취를 막고 복지를 돕는 사회기여활동으로 최근 몇 년 간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돼 왔다.

공정무역 거래 원료인 퀴노아씨 추출물은 수분 및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겨울철 건조해진 손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그 밖에도 쉐어버터 및 코코아버터, 캐놀라 오일 등을 함유해 피부에 적극적으로 생기를 부여한다.

또 이 제품은 5무처방(벤조페논, 알코올, 인공색소, 동물성 원료, 파라벤류 방부제 무첨가)을 적용해 민감하고 얇은 손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착한 손 크림(40ml)은 5900원이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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