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영등포 당사 공천심사위원회 심사위원실에서 영남·강원·충청·제주권 등 복수신청지역 공천신청자 67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실시하는 해당지역 공천신청자 면접은 영남권의 부산 영도→해운대기장갑→해운대기장을→대구 동구을→경북 상주시→영천시 순이며 강원권은 강릉시→동해,삼척→속초,고성→원주시→철원,화천→춘천시(1)→춘천시(2)→태백,영월 순이다.

또한 제주권은 서귀포시→제주시갑→제주시을 순이며 충청권은 대전 대덕구)→동구(1))→동구(2))→서구을)→유성구→중구 순이다.

한편,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공천신청자들의 면접시간과 관련해 “후보1명에게 부여된 시간은 5분 정도이나 복수면접이 실시되기 때문에 공천 신청자들에게 주어진 10여개의 질문에 공천신청자들이 충분히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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