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대표 브라이언초이)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도연게임즈(대표 박도연)와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의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웅 수집형 전략 RPG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은 지난 2015년 RPG 장르 매출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소울시커’의 후속작이다. 전작으로 검증된 캐릭터 매력도를 계승해 영웅 육성, 실시간 PVP, 아레나, 영웅의 탑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댑은 기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울시커’ 시리즈의 최신작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재해석해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오픈 이후 특정 아이템에 블록체인 기술인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를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아이템의 디지털 자산화를 실현시킬 계획이다.
최성원 플레이댑 전략총괄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연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RPG의 블록체인화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블록체인 버전으로 재탄생 된 소울시커 : 6번째 기사단이 삼성 갤럭시 스토어에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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