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농심(004370)의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6487억원(YoY +14.2%), 404억원(YoY +392.4%)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전히 국내외 모두 ‘라면’ 매출이 좋기 때문이다.

국내 라면 총매출액은 YoY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라면 점유율(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1.3%p 상승한 55%로 전망된다.

국내 라면 매출이 YoY 7.5%, 수출이 YoY 40%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경쟁 완화 기조까지 더해져 국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큰 폭 증가할 것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법인 매출 성장은 1분기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및 중국 법인 매출은 각각 YoY 25%, 3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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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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