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의 필립스 소닉케어가 출시한 ‘다이아몬드클린’은 음파전동칫솔로 고급스런 디자인, 보다 강력해진 프라그 세정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변 액세서리들이 특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칫솔모와 주변 액세서리의 변화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이아몬드클린은 칫솔모 중앙에 위치한 에메럴드 색상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칫솔모와 44% 더 촘촘해진 칫솔모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45% 더 강력해진 프라그 제거 효과와 1주만에 2단계까지 밝아지는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분의 프라그를 일반 칫솔 대비해 100%까지 제거 해준다.

구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반 세정, 잇몸 관리, 미백 기능 등의 5가지 브러싱 모드와 전용물컵 및 USB를 통한 혁신적인 충전 방식은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진보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물컵은 유리와 크롬 재질로 된 컵 모양의 충전기에 칫솔을 세워두는 것 만으로도 자동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양치 시 물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여행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 케이스는 노트북의 USB 포트 및 전기 콘센트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번 충전으로 3주 동안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도 줄였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HX9332)은 소비자가는 29만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