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반도건설이 지난달 29일 분양에 돌입한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에서 청약 마감됐다.

조감도(이미지=반도건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 타입 1순위 마감, 전체 439가구 모집(특별공급 226개 제외)에 총 5495건이 접수돼 평균 12.52대 1, 최고 23.05대 1(86㎡P/해당지역)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4㎡A가 98가구 모집·1370명 청약으로 13.98대 1 ▲64㎡B는 56가구 모집·384명 청약으로 6.86대 1 ▲78㎡는 264가구 모집·3195명 청약으로 12.1대 1 ▲86㎡P는 21가구 모집·546명 청약으로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종환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 이달 16일, 계약일 6월 29일~7월 1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한편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총 1045가구(임대 380가구) 규모다.

86㎡P(펜트하우스)(사진=반도건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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