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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영화산업의 고사를 막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는 6월부터 3주간 극장료 6천원 할인 쿠폰 133만장을 1명당 2매 선착순 배부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4일부터 첫 상업영화인 <침입자>가 개봉하면서 누적 관객 수 32만명을 기록하는 등 6월 1주일간 57만명(4월 97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10일<결백>, 17일 <온워드>, 18일 <사라진 시간>, 24일 <살아 있다> 등이 개봉하면서 극장 관객 수는 바닥에서 반등할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겠으나 어차피 연말로 미루면 디즈니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전통적 성수기인 7월 말 ~ 8월에 주요 텐트폴 작품들의 개봉이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부산행2)’, ‘승리호’, ‘정상회담’ 등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500만명 이상의 관객 수도 가능한 작품들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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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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