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는 운전자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춰서고, 30km 이내 서행 운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베이는 이를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컵 홀더를 새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테이크아웃 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제작되는 컵 홀더에는 브랜드 광고 모델인 이동욱이 함께 디자인 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교통 문화 조성 활동에 앞장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앞서서도 컵 홀더에 ‘지문 등 사전 등록제’ ‘소방 안전 캠페인’ 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문구를 삽입해 사회 속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