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HF(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가 오는 8일 서울 성동구 소재 KT&G코스모타워로 이전한다.

서울동부지사는 서울지역 5개 자치구(강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와 경기도 4개 시·군(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양평군)을 관할하며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주택사업자보증 ▲중도금보증 ▲전세자금보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HF 관계자는 “지사 내부를 열린 사무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양질의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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