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서초전시장 외관 (토요타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토요타코리아가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타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 했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1, 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포함, 이전 전시장에비해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프리우스를 비롯해 중·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및 아발론, 하이브리드 SUV 라브4, 고품격 미니밴 시에나 등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량상담, 시승, 금융 및 보험상담 등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3월 토요타 광주전시장에 이어, 이번 서초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더욱 고객 편의를 도모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 서초전시장 내부 (토요타코리아)

한편 이번에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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