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스튬을 선보이는 레오니(좌)와 로제. (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인기 트레이너인 ‘레오니’와 ‘로제’를 영입하고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레오니는 레전드 등급의 선발투수 트레이너로 ‘카엘’과 함께 유저들의 영입 희망 1순위로 손꼽히는 트레이너다. 특히 아이돌 콘셉트의 전용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성이 높은 슈퍼스타 등급의 포수 트레이너 로제도 요리사 콘셉트의 코스튬을 선보인다. 전용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해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 출시와 함께 두 트레이너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또 더욱 강력한 투수 육성이 가능하도록 ‘나만의 선수’ 콘텐츠의 밸런스 조정도 진행한다. 이외 갤럭시컵 이어하기, 선수 다중 판매, 코어 강화 기능 개선 등 다양한 게임 내 편의성이 높아진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 게임인 겜프야 2020은 유저 소통을 기반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기존 유저들 뿐만 아니라 복귀 및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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