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달 30일~31일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 단위로 구분했고, 상담 접수 전용 앱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모든 행사장에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입주자들이 서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 장소를 마련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 1층~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 동 348가구, 오피스텔 1개 동 180실로 구성돼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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