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니스프리가 ‘그린티 씨드 세럼’의 폭발적인 수분 흡수력을 ‘로켓’에 빗대어 ‘#하이드로켓’이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2010년 출시 후 누적 판매 2500만 개(2010년 출시 후 2020년 3월까지 한국 포함 총 17개국 누적 판매 수량) 돌파한 이니스프리의 세럼이다.

피부 각질층까지 침투하는 강력한 수분 돌파력을 가진 ‘그린티 씨드 세럼’과 발사할 때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 ‘로켓’의 유사성에서 착안해 ‘#하이드로켓’이라는 콘셉트를 기획했다.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하는 그린티 씨드 세럼의 수분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관적 인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그린티 씨드 세럼은 기존 대비 16가지 수분 아미노산TM이 3.5배 고농축 함유된 뷰티 그린티와 그린티 씨드 오일의 보습막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자물쇠 세럼’으로도 불린다. 여러 번 레이어링해 바르면 크림보다 2배 더 수분을 머금는 ‘수분 스펀지 세럼’이기도 하다.

6월 1일부터는 하이드로켓 컨셉을 살려 이니스프리 공식온라인몰에서 그린티 씨드 세럼, 그린티 씨드 아이 앤 페이스 볼, 하이드로켓 가습기로 구성된 ‘하이드로켓 가습기 패키지’ 4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그린티 씨드 세럼의 폭발적인 수분 돌파력을 강조하기 위해 로켓에 비유해 #하이드로켓이라는 합성어를 만들었다”며 “이번에 리뉴얼된 콘셉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린티 씨드 세럼의 강력한 수분력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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