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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세대 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2년째 놀이동산 경주월드 전속모델로 활약한다.

소속사 측은 1일 “한여름이 경주월드와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여름은 앞서 지난해 신인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워터파크인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전속모델 겸 특별공연가수로 발탁돼 올해 초까지 TV광고, 명절 특별공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여름은 “올해도 경주월드 전속모델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경주월드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 2018년 5월 정규 1집 앨범 'Han Summer'(한 썸머), 2019년 2월 '소녀와 꽃', 7월 리패키지 앨범 'Retro(레트로) 방가'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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