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 라떼, 아이스티 등 신제품 음료 7종을 출시한다.

아이스 라떼 신제품 3종은 '라떼는 말이야~ 파스쿠찌!'를 콘셉트로 콜드브루, 달고나, 치즈폼, 펄 등 색다른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떼 3종은 달콤한 달고나와 콜드브루 특유의 초콜릿 풍미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 콜드브루 라떼, 달콤한 달고나와 고소한 치즈크림 폼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달고나 치즈폼 라떼, 쫀득한 펄과 달콤한 흑당 그리고 진한 콜드브루가 조화를 이룬 흑당 펄 콜드브루 라떼 등이다.

파스쿠찌, 여름시즌 음료 (SPC그룹 제공)

대용량 아이스티 4종도 출시한다. 더욱 커진 용량으로 빠르게 무더위 탈출를 콘셉트로, 다양한 맛의 아이스티를 대용량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신제품 4종은 달콤한 복숭아와 향긋한 우롱차가 잘 어우러진 피치우롱 빅 아이스티, 상큼한 파인애플과 마테차가 잘 어우러져 청량감이 돋보이는 파인마테 빅 아이스티, 달콤한 복숭아와 홍차가 조화를 이룬 복숭아 빅 아이스티, 새콤달콤한 라즈베리의 맛과 향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라즈베리 빅 아이스티다.

파스쿠찌는 여름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 여름시즌에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방문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