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한국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웹젠의 주가는 오후 2시 18분 기준 전일대비 2.26%(450원) 내려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동시 출시 예정이던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의 검수가 늦어져 출시 시기가 늦춰졌다. 웹젠측은 “앱스토어와 조율을 서둘러 검수를 마치는 대로 즉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모바일플랫폼으로 구현한 모바일 MMORPG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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