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창조한국당은 새 부대변인에 춘천·대전 MBC, 한국경제TV 앵커, 경찰청 아나운서 등을 역임한 이유원 아나운서를 전격 발탁 했다고 밝혔다.
창조한국당은 이유원 아나운서를 부대변인에 발탁한 것은 방송과 홍보 분야에서의 화려한 경력과 전문성 때문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유원 부대변인은 “그동안 정치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진보와 보수 등 이념을 초월하고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제3 정치의 플랫폼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창조한국당의 가치를 보고 신중한 고민 끝에 당의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부대변인은 “양당정치의 구태를 깰 새로운 제3정치의 물결로 창조 한국당이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 정치 지평을 열수 있도록 힘을 보태 겠다”며 “그동안 20년 가까이 쌓아온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부대변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조한국당 신임 부대변인에 발탁된 이유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후 춘천·대전 MBC, 한국경제TV 앵커, 경찰청 아나운서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인터넷방송국 '미디어 안‘을 개국해 현재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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