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는 은은한 숯 향이 배어 감칠맛이 뛰어난 바비큐와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다음달 6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양갈비, 닭고기, 새우, 바닷가재 등 두툼한 고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참숯에서 구워내 즉석에서 제공한다.
바비큐 요리 외에도 각종 샐러드를 비롯해 볶음밥, 파스타, 치킨 윙, 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뷔페로 맛볼 수 있다. 디저트도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마카롱 등 풍성하다. 음료로는 차 또는 커피가 준비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밀폐된 실내 공간이 아닌 개방된 야외에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위치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진행된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녹음이 우거진 남산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경관이 펼쳐져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6월 19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정해 운영된다.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일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가격은 성인 1인 12만 6000원, 어린이 1인 7만원이다.
NSP통신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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