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NCT(엔시티) 127이 가온 소매점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25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21주차(05.17~23) 순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NCT 127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22만9465장의 앨범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9일 오후 4시였다.

2위와 3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ETERNITY(이터니티)’와 NCT DREAM(엔시티 드림) ‘Reload(리로드)’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21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뉴이스트(NU`EST) ‘The Nocturne(더 녹턴)’(1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ETERNITY’(18일, 20일) ▲NCT 127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19일, 23일) ▲NCT DREAM ‘Reload’(21일) ▲켄(KEN) ‘인사’(22일)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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